|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다.
양세형은 한해에게 "연애 고민 없나? 연애할 때 '이런 것이 궁금했다, 문제였다'라던지…"라고 운을 떼고 한해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는 행운인 것 같다. 무탈한 연애를 해왔던 것 같다"라고 답한다. 이어 "그런데 편해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한해는 "편한 연애, 긴장감이 떨어지는 연애를 추구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성유리는 "그럼 주로 차인 적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놀라운 촉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편한 연애'가 대화 주제로 떠오른 만큼, 한해가 연애 중 생리현상을 트는지에 대해서도 설전이 오간다고. 과연 성유리의 예상은 맞을지, 성유리의 예상에 한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월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