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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루푸스 약물을 복용한 탓에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팬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 이들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모두가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4년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 루푸스는 몸의 면역체계가 몸의 조직과 장기를 공격할 때 발생하며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사진 출처=셀레나 고메즈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