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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미주가 이이경과의 썸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때 조현아는 "이승아로 개명했다더라. 왜 계속 이미주로 활동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엄마가 점을 보러 갔다. 이름을 바꿔야 잘 된다고 했는데 바꾸자마자 일이 풀렸다"면서 "회사에 이야기 했더니 네임가치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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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기억력이 너무 안 좋다. 정말 기억하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는 것도 있다. 전남친"이라면서 "좋았던 기억도 기억이 안나고 나빴던 것도 기억이 안 난다. 그냥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조현아는 "누구냐. 이이경 씨냐"고 했고, 이미주는 "그 오빠는 현재진행..."이라며 웃었다. 이에 조현아는 "분량 제대로 뽑았다"고 하자, 이미주는 "여기까지 하고"라며 다시 가사에 집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