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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울산시 명예시민이 됐다.
시는 남희석이 시민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울산 홍보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울산을 방문,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 인사에게 수여한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와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주요 문화행사·기념식 등에도 초청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