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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 문센(문화 센터) 적응기에 들어선다.
이어 준범은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해 두둥실 떠다니는 비눗방울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두 눈이 휘둥그레 진다. 하지만 준범의 관심을 끈 건 문센 수업이 아닌 아빠 제이쓴이었다고. 준범은 문센에서도 제이쓴의 껌딱지가 되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해 과연 준범의 문센 적응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문화센터 동기와 만난 준범은 남다른 몸무게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급생들의 몸무게가 7kg대인 반면, 준범은 9.4kg로 압도적 1위로 최상위 발달 상태의 위엄을 뽐낸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더욱 포동포동한 매력으로 문센 적응기에 나선 준범은 내일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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