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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써니힐의 리더 빛나가 득남한 사실을 알리며 축하받고 있다.
빛나는 한때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터라 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중학교 동창이었던 회사원과 결혼한 빛나는 남편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왔고, 내가 적극적으로 대시해 연인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좋은 친구로 지내다가 30살이 되고 나서부터 결혼 상대로 내가 엄청 대시했다. 내가 하나에 꽃히면 매우 직진인 스타일"이라며 "주변에서 내가 부러워서라도 결혼하고 싶어질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남편도 다자녀를 원하고 있어서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출산장려의 아이콘이 돼 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