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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베니퍼' 커플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부부가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서로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문신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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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불화설이 나온 직후라 더욱 눈길을 끈다. 로페즈는 지난 해 7월 애플렉과 18년 만에 다시 만나 부부가 됐다. 하지만 최근 2023 그래미 어워즈에 나란히 참석해서는 언쟁을 벌이고 애플렉은 어두운 표정이 포착돼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후 로페즈는 "불화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고 이번 문신 공개로 인해 그의 발언에 힘이 실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