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황민현이 진실과 거짓 사이의 질문을 던진다.
첫 번째 트랙 '어니스트'는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돌이켜보고 사유하는 황민현을 그렸고, 세 번째 트랙 '크로스워드'는 '십자말풀이'를 모티브로 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수식어로 채워진 '나'를 풀어낸 곡이다.
네 번째 트랙 '퍼펙트 타입'은 누구에게든 완벽한 연인이 되어줄 자신감 있는 '나'를 보여주며, 다섯 번째 트랙 '스마일'은 정해져 있는 규칙이나 획일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을 그리고 있는 '나'를 표현한다.
'트루스 오어 라이'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앞서 그는 앨범에 담긴 곡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20일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