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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정은이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을 자랑했다.
최근 김정은은 SNS를 통해 "구정맞이 부부 상봉.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미안. 드라마 끝나면 많이 같이 있어 줄게"라며 남편을 향한 미안함과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했다.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김정은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김정은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 투자사의 펀드 매니저로 연봉은 10억원이며, 집안은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재력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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