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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전시회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현아와 던은 배우 이수정 등과 함꼐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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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아와 던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인 지난해 11월 6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결별을 알렸다.
그러나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입술 피어싱 사진 등으로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현아 측은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는 해명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끈임없이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 현재는 이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침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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