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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소유 비비지 등의 소속사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등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해왔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를 넘는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은 소속 아티스트 당사자와 가족들, 팬분들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무관용 원칙 하에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더불어 철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해선 어떠한 선처나 협의도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악성 게시글 및 댓글과 관련한 증거 자료를 당사의 제보 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내용을 검토 및 취합하겠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언제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한 활동을 서포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