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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에서 '역대급 of 역대급' 솔로녀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다른 솔로녀가 등장하자 "기가 죽어서 말을 못 하겠다"고 경악하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마네킹이 걸어온다"며, '초 상향평준화' 된 외모 모음집에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다들 옥순처럼 생기셨다"고 '전원 옥순급' 꽃미모에 혀를 내두른다.
솔로녀들의 '솔로나라 13번지' 입성을 지켜보던 3MC 역시 놀라움에 "와!", "어머"라고 '입틀막'하다 충격과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송해나는 "너무 예쁘시다. 이번 기수 왜 이래!"라고 '과몰입'하고, 데프콘은 "럴수럴수이럴수~"라며 화면에 빠져들다가, 갑자기 "내 여자!"라며 포효한다. '솔로나라' 역대 최고의 개성을 자랑하는 솔로녀의 등장에 송해나는 "멋있다!"고 '엄지 척'을 연발하고, 데프콘은 "이번 조합, 난리 나겠네"라고 예측한다. 데프콘을 포효하게 만든 '전원 옥순급' 솔로녀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