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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옥문아'에서 임영웅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요즘에도 '미스터트롯' TOP7 중 미성년자인 정동원을 제외한 멤버 6명과 술자리를 자주 가진다며 주량 순위에 대해 밝혔는데, "임영웅 형, 영탁 형, 내가 주량이 비슷하다. 술 마시면 아침까지 남아 있는 건 우리 셋이다", "민호 형이 '너희가 그래서 진선미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술로도 '진선미'라며 남다른 주량을 공개한다.
MC들이 술자리를 가지면 누가 술값을 계산하냐고 묻자 이찬원은 "서로 계산하려고 난리를 피운다. 결국은 영탁 형이랑 나랑 둘이서 영웅이 형을 뜯어말리다가 오버 같기도 해서 결국 영웅이 형이 낸다"라며 훈훈한 인심으로 임영웅이 화끈하게 술값을 계산한 미담을 공개해 따뜻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