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빠 권상우가 아들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최근 손태영은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룩희의 모습을 공유, 이 과정에서 14세인 룩희는 벌써 키 183cm인 아빠 권상우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며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상우는 지난해 12월 영화 '스위치'로 인터뷰 당시 "룩희가 3개월 만에 170cm에서 173cm까지 크고, 엄마를 넘어섰다"라며 "일할 때 아내(손태영)가 사진과 영상 통화로 연락이 오는데 딸을 보여주는데 그게 반갑고, 떨어져 있는데 그게 원동력 같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