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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현무가 또 일을 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0편을 대상으로 뉴스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토요일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75%의 점유율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파친놈' 전현무가 '먹교수' 이영자에게 은혜를 갚기 위한 '파김치 보은로드' 1탄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실장 먹벤져스 4인의 먹방부터 이영자와 노래하는 매니저 송 실장의 시장 노래자랑, 전현무와 권율의 티격태격 '율무' 케미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이 쏟아지며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6위에도 올랐다. 이외에 비드라마 부문 VON 게시글 수 6위, 비드라마+OTT 순위 7위, 뉴스기사 수와 VON 댓글 수 8위, 동영상 조회수와 검색반응 9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이영자 4위, 전현무 6위, 권율 22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세 프로그램 '전참시'가 시청자들의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뜨겁게 물들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바질 김치 레시피 전수로 '파친놈'에 이어 '바친놈(?)'에 등극하는 전현무의 '파김치 보은로드' 2탄과 '3국주' 붕어빵 이국주 가족이 상수리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비밀 작전이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