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약 게이트'로 논란이 된 배우 유아인에 대해 경찰이 "국과수 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현재로는 신병 확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일단 감정 결과를 기다리겠다. 세부적인 사안은 답변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1년 초부터 서울 강남, 용산 일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