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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골경찰 리턴즈' 믿고 보는 조합의 출연진과 함께 더욱 확실한 웃음을 예고한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인 라인업 역시 든든하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까지 모였다 하면 레전드인 최고 예능인들이 함께한다. 그룹의 맏형이지만 순한 성격의 김용만, 티키타카로 시끄러운 분위기를 컨트롤하는 조율자 김성주, 겉으론 차갑지만 누구보다 멤버들을 생각하는 안정환, 불만은 많지만 마음은 따뜻한 막내 정형돈이 방송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힐링과 상쾌한 웃음을 들고 5년 만에 시청자를 찾는 '시골경찰 리턴즈'. 프로 예능인들의 시골경찰 변신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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