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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발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이승기의 처형이자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는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제대로 역풍을 맞았다. 결혼 발표 이후인 8일 이유비는 커플 곰돌이 케이크에 초를 꽂고 축하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악플러들의 악플 테러가 벌어졌고 결국 이유비는 해당 게시물 댓글창을 닫아버렸다. 그런데도 다른 게시물에는 관련 악플이 달리며 보는 이들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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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