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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3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인어공주'(롭 마샬 감독)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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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에리얼이 인간 세상을 동경하며 '인어공주'의 대표곡인 '파트 오브 유어 월드(Part of Your World)'를 부르는 장면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 바닷속을 벗어나서 부디 나도 저 세계로 가게 됐으면"이라는 가사는 에리얼이 꿈꾸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실사로 구현되어 생생하게 펼쳐질 장면들과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인어공주'는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조나 하우어 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등이 출연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게이샤의 추억'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