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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마이걸 효정이 뉴진스를 따라하려다 실패, '꼰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마이걸의 맏언니이자 리더인 효정은 " VCR을 보면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요즘 팀에 리더가 따로 없는 추세"라고 말을 이어갔고, 김숙은 "뉴진스 없대"라며 깊이 공감했다.
김희철과 김숙은 "약간 꼰(대)이다", "냄새가 난다"고 효정에게 '팩폭'을 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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