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걸환장'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태국 왕자와 공주로 변신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나태주와 여섯 고모는 태국 왕족 스타일로 변신한 채 방콕 야시장을 방문한다. 흡사 태국 현지 왕자와 공주 같은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비주얼은 방콕 야시장 관광객은 물론 태국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사람들은 "뷰티풀" "코쿤캅"이라며 저마다 나태주와 여섯 고모에게 사진 요청이 쇄도했다고. 여섯 고모는 "국제적으로 얼굴 팔리게 생겼네"라며 걱정 반 즐거움 반의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나태주를 흐뭇하게 만든다. 이후 나태주와 여섯 고모는 야시장 런웨이뿐만 아니라 기념사진, 대관람차까지 경험하며 태국 여행의 환상적인 하루를 마무리한다.
앞서 '걸환장' 제작진은 제작발표회에서 "태국에 간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현지 뉴스에 나올 뻔했을 정도로 시내를 들썩이게 했다"고 밝힌 바 있어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초특급 블링블링 태국 왕족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