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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의 결혼 전과 후 달라진 모습을 폭로했다.
특히 이전과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대해 "예전엔 혼자 했던 일도 '여보 라면 좀 먹을까?'라고 말한다. 옛날에는 다 하던 사람이. 왕 하나 모시듯이 너무 다르다"며 "결혼하기 전에는 다해줄 듯하더니 왜 저러지 했다. 사실 저도 혼란스럽다 요새"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해 10월 4세 연하 CBS 출신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황혼 재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