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의 남편인 웹툰작가 전선욱이 아내의 탈세 의혹에 대해 두둔하는 글을 올랐다가 삭제했다.
또 전선욱은 "저희 부부 둘 다 아무것도 모르고 만화만 그려온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번 게기로 더 많은 걸 배우고 있다. 부족한 부분 계속 고쳐나가며 더 성장하고 성숙한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선욱은 해당 댓글을 남기며 아내인 야옹이를 두둔했으나, 여러 반발에 부딪히며 이내 댓글을 삭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