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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은이가 이찬원의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찬원은 멤버들을 위해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고, 송은이를 위해 '사모곡'을 열창했다. 당황한 표정의 송은이에 이찬원은 "저희 어머니랑 친구시다"고 했다. 73년생 송은이는 "동갑이다. 친구 먹었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일찍 결혼했으면 아들인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그날 그렇게만 되지 않았어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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