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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수지가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제품이 2년이 다 되어서 나왔다"면서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하는 일이 있고 그동안 여러 있다 보니까. 또 처음이니까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면서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를 밝혔다.
강수지는 "'강수지 씨가 왜 갑자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할까'"라면서 "그냥 무작정 언제 시기가 된다면 '이런 게 있으면 좋겠는데, 저런 게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수입하는 거니까 비싸고.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조금 더 저렴할텐데. 가볍게 나누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뒤, 제품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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