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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앞서 JYP는 지난해 3월 국내 강원·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 바있다. 또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보건 인프라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해외아동들이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JYP는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게 된 튀르키예 시리아 아동과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피해로 일상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