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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나래가 허니제이와 함께 임산부 요가 수업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허니제이의 순산을 기원하는 하루를 보낸 박나래는 결혼에 대한 속내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다음으로 박나래는 갑각류를 좋아하는 허니제이를 위해 순산 기원 뷔페를 쏜다. 허니제이는 해산물 천국인 뷔페 입성과 동시에 "언니 나 너무 설레요"라며 감동한다. 박나래는 '팜유표' 뷔페 그릇 테트리스 놓기 스킬을 발휘해 허니제이의 배꼽을 빼놓는다.
이어 박나래는 끝나지 않는 감동 이벤트로 허니제이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박나래는 허니제이는 물론 배 속에 있는 러브(태명)까지 살뜰히 챙긴 선물과 편지를 건네고, 허니제이는 정성 가득한 박나래의 마음에 감격해한다.
아낌없이 주는 언니 박나래가 러브맘 허니제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오늘(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