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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내기클럽' 출연진들의 막강한 탈모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원구는 개그맨 시절 행사에 필요한 주민등록증 사본을 후배에게 부탁했다가 '머리 없는 주민등록증'이 탄생한 배경과 함께 사진을 직접 공개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가발 숍 CEO인 조상현과 대멀은 쓰고 있던 가발을 시원하게 벗으며 다른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만드는 등 녹화 중 돌발행동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내기클럽' 2회는 11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