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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가 전 국민을 '귀갓길 공포증'에 떨게 만든 사건을 공개한다.
형사들은 실종 당일 새벽, 한 편의점에서 여성이 현금 100만 원을 인출한 기록을 찾는다. 하지만 해당 CCTV를 확인한 결과, 돈을 인출한 이는 실종된 여성들이 아니라 남자임을 확인한다. 이에 형사들은 남자의 행방을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실종된 여성들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비보가 날아든다. 실종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전환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