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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가슴골까지 드러낸, 섹시한 신부 봤나. 타투까지 노출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서인영은 극과극 디자인을 소화해내면서 8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중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는 섹시한 노출룩이 압권. 반면 완벽하게 심플한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한 화보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즐겁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인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마음이 변할까 봐)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 살면서 기를 못 펴고 있다. 내가 신랑한테 진다. 이 승부욕을 풀 데가 없다"라며 사랑에 푹 빠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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