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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한혜진이 프랑스 호텔에 한 오빠(?)랑 방문했다.
한혜진은 파리에서 아침부터 유산소를 하기 위해 일찍 기상한 모습. 하지만 의외로 쌀쌀한 날씨에 "전속력으로 뛰면 괜찮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깅을 하던 한혜진은 "에펠탑의 포토 스팟을 찾고 있다. 지난 10월에 왔을 때 진짜 멋있었다"라고 이야기했지만 결국 그때 봤던 스팟은 찾지 못했고 에펠탑이 보이는 다른 곳에서 "여기도 괜찮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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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호텔방에서는 에펠탑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한혜진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조식을 주문했다. 엄청난 양의 조식이 등장하자 한혜진은 팔까지 올리고 "본격적으로 먹겠다"라며 먹방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조식을 먹은 후 세안과 반신욕을 시작했다.
반식욕을 준비하던 한혜진은 "매일 반신욕을 한다. 매일 하는 이유는 혈액순환과 피부에 진짜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셀룰라이트가 쌓이는 걸 예방이 되는 것 같다. 할 수 있는 건 다 하자라는 마인드"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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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반식욕을 하면서 먹방 영상을 보던 중 "라면 하나 때릴까? 가방에 있다. 외국에 나오면 라면을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반신욕을 마친 한혜진은 바디로션과 마스크팩까지 꼼꼼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옆방에서 물소리가나자 "오빠! 용히 하라고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