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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디오스타' 주현영이 일상생활을 관찰 예능처럼 과몰입했었다며 역대급 상황 연기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과거 연애 예능의 대표 코너 댄스신고식에서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댄스 파트너를 선택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주현영은 집에서 관찰 예능에 과몰입한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유산균을 먹으면서 "공복에 유산균이 좋다고 혼잣말로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음소거 요청을 한다"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현영은 "아무도 안 보는데 혼자서 연기했다. 집에서 쉴 때 상상하면서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현영은 "'X맨', '연애편지'를 좋아했다.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라며 나홀로 방구석에서 댄스 신고식을 맹연습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상대 연예인은 누구로 생각했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신화 이민우 선배를 엄청 좋아했다"라며 M으로 활동했던 시절 브레이크댄스를 소환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주현영은 '라스' 녹화장에서 그 시절 댄스 신고식을 깜짝 재연했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주현영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면서 유혹할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 과연 주현영의 선택을 받은 인물이 누구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했다.
'댄스 신고식' 과몰입러 주현영의 선택을 받은 인물을 정체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