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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직업병 이야기를 듣던 중 뜻밖의 직업병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가인은 "직업병은 없는데, 카메라를 보면 나도 모르게 왼쪽 얼굴만 찍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왼쪽 얼굴을 주로 많이 찍는다. 카메라만 보면 똑바로 못한다. 신랑이 '진짜 꼴보기 싫게 자꾸 왼쪽으로 간다'고 하더라. 본인도 왼쪽 얼굴이 좋은지, 어쩔 수 없이 겹쳐서야 한다"며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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