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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페퍼톤스 이장원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현실 부부의 일상을 예고했다.
이장원은 결혼생활에 대해 "저희가 다섯 식구인데 장군님이 있다. 배다해 장군님이라고 있는데 '어차피 할거 빨리 하라'고 한다"며 배다해의 반전 면모를 언급했다. 배다해는 "지식적인 면 외에 다른 부분은 공부하느라 다 발전을 못 시켰다. 공감 능력이 결여된 것 같다"며 이장원을 꼬집었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일상. 배다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부각되는가 하면, 이장원이 울고 있는 배다해에게 "왜 슬퍼?"라고 묻자 배다해가 "제발 조용히 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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