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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연극 '분장실'이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장실'은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淸水邦夫)의 대표작품으로 안톤 체홉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에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네 명의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삶에 대한 회한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연극 '분장실'은 영화에서 보던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연극 '분장실'은 2023년 3월 4일부터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T2N미디어, 피에이치이엔엠(PH E&M)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