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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 마이 갓' '소름 돋았어!'
공개된 영상은 박준면의 선물을 언박싱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박준면이 '슈룹'에서 김혜수가 맡았던 화령의 인형을 만들어 선물을 한 것. 박준면은 극중 김혜수가 실제 입었던 한복의 색까지 그대로 인형 옷을 만드는 등 정성을 다한 선물을 완성했다.
이를 본 '슈룹'에서 성남대군으로 나온 배우 문상민은 "성남이는요"라는 애교섞인 댓글을 남겼고, 한지민, 송윤아, 추자현, 윤소이 등이 두 사람의 우정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에 조인성, 염정아, 고민시, 박정민, 김종수 등과 출연했다.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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