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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남사친인 배우 박기웅의 전시회를 참석했다.
이청아는 전시 오픈을 축하하는 리셉션 공간인 123층에 도착했다. 이청아의 남사친 정체는 배우 겸 화가로 맹활약중인 박기웅이었다. 박기웅이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했고, 이후 이청아는 박기웅을 만나 "너무 성황리아니냐"라며 축하해줬다.
이청아는 박기웅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했고, 박기웅은 시간을 내 이청아를 만나러 왔다. 이청아는 "48명의 빌런을 다 그려내는 데 첫 작업부터 끝 작업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냐"고 질문했고, 이청아는 "묘사만 1년 좀 넘게 걸렸다"고 답했다. 이후 이청아는 "찐친 찬스로 멋진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전시 덕후는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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