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성악과 가요의 화려한 콜라보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이어진 무대에서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성악과 가요를 넘나들며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에스페로는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발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늘(4일)과 11일 2 주간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