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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과 김재원이 알고보니 CEO 아빠였다.
또한 도플갱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김재원 부자. 김재원은 배우로만 잘 알려져 있지만 알고보니 CEO 아빠였다.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재직,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다고. 김재원은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보는 걸 좋아했다고 알려졌다. 덕분에 아들 이준의 특기도 그림 그리기였다. 아빠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 받은 이준이는 이경규, 박명수 초상화를 그렸던 바. 당시 9살 나이가 믿기지 않은 수준급인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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