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 혼자 산다' 전 회장 전현무가 올해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한다. 먼저 그는 "이종원 회원님을 따라잡겠다"며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로 변신해 첫 일몰 출사에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이번 강원도 여행에 계획이 다 있다며 '무카'에서 꿀 낮잠을 즐긴 후 일몰 성지로 이동한다. 지난해 그림, 요리, 캠핑 등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온 그는 올해도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고 신년 다짐을 들려주며 '무토그래퍼'로 변신해 생애 첫 출사에 나선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종원이 필름 카메라로 동네 곳곳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는 모습에 영감을 받았다며 "이종원 회원님을 따라잡겠다"라고 선언(?)한다. 그는 사진 전문가에게 전수받은 전문 기술을 선보이며 '무토그래퍼'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본격적으로 사진 촬영에 나서는 무토그래퍼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카메라를 들고 세상 진지하게 주변 곳곳을 담는다. 급기야 최강 한파 속 눈길 위에 벌러덩 누워 남다른 앵글로 지는 태양을 담기 위해 집중해 시선을 강탈한다.
열정은 기본 장비, 기술 등 준비는 완벽한 무토그래퍼의 첫 작품이 공개될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무토그래퍼 전현무의 역사적인 첫 출사 도전기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