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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자와 담당 작가로 만났던 비밀 연애의 뒷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이에 MC 규현과 박나래는 "술의 힘은 사랑의 힘입니다"라고 결론지어 술자리에서 무르익은 사랑의 이야기에 모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 그러나 달콤했던 연애 이야기도 잠시 곧이어 광산김씨 패밀리의 환장하는 파리 여행 이야기가 공개되자 장정윤은 언제 달달했냐는 듯이 연이어 한숨만 내쉬어 또다시 스튜디오에 웃음을 터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