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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방송 최초로 눈물 흘린 안타까운 사연이 찾아온다.
어쩌다 이런 사고가 벌어진 것인지 보고도 믿기 힘든 상황. 영상 속 모습에 따르면 트럭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못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사건은 가해자도 사망했기에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된다.
설상가상으로 멈춰 서 있던 트럭에는 사고 시 차가 깔려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 범퍼가 있었음에도 제구실을 하지 못해 승용차가 대형 사고를 면치 못했다고. 처참하게 망가진 당시의 모습에 패널들은 일동 말을 잇지 못한다.
한 가정에 비극을 안긴 피할 수 없는 후미 추돌 사고는 오늘(2일) 저녁 8시 50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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