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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보름이 '트친자(트렌드에 미친 자)' 전현무에게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트렌드에 미친 '한보름 하우스'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핫템 향연에 위기의식을 느끼는가 하면 한순간에 '여자 전현무'로 거듭난 한보름과 트친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한보름은 현관 가득 쌓인 택배 언박싱에 나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택배 속 신상템들이 쏟아질 때마다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환호가 터진다. 특히 이거 하나면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 한다. 과연 한보름이 선택한 '잇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