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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대성이 오랜만에 홀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대성이 혼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2017년 7월 SBS '판타지오 듀오 시즌2' 이후 약 5년 7개월 만이다. 최근 빅뱅 멤버 태양이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잠깐 얼굴을 비추기는 했으나, 홀로 예능 출연은 오랜만이라 반가움을 산다.
특히 대성은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 등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한 바 있다. 2019년 11월 군 복무를 마친 이후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 외에는 별다른 예능 활동이 없었던 바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는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다. 모델 한혜진, 방송인 이용진, 배우 이수혁, 댄서 아이키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조선DB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