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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브라이언과 '여사친'이 '19금' 러브 강속구를 주고받아, 파티 현장을 뒤집는다.
브라이언은 여사친에 대한 출연진들의 질문 폭격이 날아들자, "부비부비 하면서 같이 춤춘 사이"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이후 브라이언과 절친들은 한 자리에 모여 그가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한다. 이때 여사친은 브라이언의 요리를 칭찬하며, "지금은 여자친구 없지?"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브라이언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너희에게 얘기 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여사친은 바로 "내가 질투할 일은 없겠네"라고 '러브 강속구'를 날려 현장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다.
급기야 여사친은 "스테미너에 좋대"라며 브라이언에게 야관문주 키트를 선물한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이미 스테미너가 좋으면 어떡해?"라며 19금 반응으로 화답해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다. 하지만 대화 중 브라이언은 24년 지기 '1번 여사친' 황보를 언급해, 과연 이들 사이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진 제공=채널A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