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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1기 '영호', ♥현숙과의 결별 인정? 커플 사진 사라지고, 언급 하지 않고…대표적 징후가 곳곳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22 18:29 | 최종수정 2023-01-22 18:30


사진 출처=SBS 플러스

사진 출처=영호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11기 영호가 현숙과의 결별을 인정하는 듯 눈물 이모지로 심경을 표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커플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영호와 현숙의 개인계정에서 커플 사진이 지워졌고, 서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영호는 현숙을 여전히 팔로우 하고 있으나 현숙은 영호를 언팔로우했다.

이가운데 영호는 20일 "명절 기념으로 머리를 볶아보았다"라며 셀카를 올리자, 한 네티즌이 '너무 잘 어울려요. 여친님이 좋아하실 듯'이라며 현숙을 언급하는데도 그냥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만 남겼다

이후 '현숙님과 안 만나시나요. 두 분 사진도 지우시고 소식이 없으시네요'라는 댓글에도 묵묵부답했다.

한편, 11기 현숙은 88년 생으로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영호는 1살 연하 치과의사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광교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는 등 그간 공개 연애를 즐겨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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