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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는 솔로' 11기 영호가 현숙과의 결별을 인정하는 듯 눈물 이모지로 심경을 표현했다.
영호는 현숙을 여전히 팔로우 하고 있으나 현숙은 영호를 언팔로우했다.
이가운데 영호는 20일 "명절 기념으로 머리를 볶아보았다"라며 셀카를 올리자, 한 네티즌이 '너무 잘 어울려요. 여친님이 좋아하실 듯'이라며 현숙을 언급하는데도 그냥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만 남겼다
한편, 11기 현숙은 88년 생으로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영호는 1살 연하 치과의사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광교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는 등 그간 공개 연애를 즐겨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