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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영희가 똑 닮은 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그때 누군가가 등장, 바로 나영희의 외동딸 신디였다. 앞서 차예련이 신디가 근처에 있다는 말에 초대한 것. 차예련은 "나영희 선생님 똑같이 생겼다"고 하자, 신디는 "제가 좀 더 착해보이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나영희는 "사람들이 둘이 닮았다더라. 내가 20대 때 출연한 영화보고 매니저가 깜짝 놀라더라"고 했다. 이어 신디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엄마를 지키기 위해 나이를 공개하지 않겠다"면서 남다른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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