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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현빈♥손예진' 커플보다 송중기 재산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동산도 500억대로 '연중 플러스'는 추정했다.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27억원 고급 콘도를 매입해 휴식용 개인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이 곳은 유명 관광지인 와이키키 해변 인근 근처로 투자 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는 2016년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00억원 매입해 재건축, 현 시세가 200억원 정도다.
게다가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도 매입했는데 이 곳은 아이유도 매입한 곳. 해당빌라의 시세는 150억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현빈은 최근 손예진과 득남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다.
그간 남성복, 자동차 등 모델 등으로 활약해온 현빈의 광고료 또한 6개월 단발 계약만해도 5억원으로 알려졌다.
또 현빈도 부동산 소유 규모가 만만치 않은데,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약 48억원대. 2009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를 팔아 시세차익 13억원을 남기기도 했다. 이곳은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한 곳으로 과거 장동건, 고소영 부부부터 현재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기도 하다.
게다가 현재 현빈 소속사 사옥은 가족법인 명의로 매입, 건물가치 100억원 이상 추정됐다.
아내 손예진 부동산 재산까지 합치면 부동산 재산만 370억원이 된다고 '연중플러스'는 보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