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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가 됐다.
진은 18일 신병훈련을 수료한 뒤 19일부터 같은 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한다.
진은 성공적으로 방탄소년단 군입대 릴레이 스타트를 끊었다.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차례로 군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군백기를 갖게 되지만, 국방부가 방탄소년단이 입대 후에도 공연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힌 만큼 완전체 무대를 볼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