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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상진 김소영이 유재석 강호동의 이웃주민이 됐다. 한강뷰 새 집인데, 첫 공개에 김구라가 '돈 좀 썼다'고 감탄을 했다.
한결 화사하고 깔끔해진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새 집에 MC 김구라는 "가구도 많이 사고, 돈 좀 썼다"며 감탄했다. 이어 MC 서장훈은 "(집을) 산 거냐"며 자가인지 궁금해했고, 이에 오상진은 "전세"라고 답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집은 화이트톤 채광 맛집 거실과 한강뷰를 자랑하는 다이닝 공간, 깔끔한 주방, 아늑한 부부침실, 4살 딸 수아 방 등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새 집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예전 이지혜 씨네랑 집 구조가 똑같다"고 하자, 오상진은 "같은 단지"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맞다, 이 집은 뷰가 예술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지혜는 유재석과 같은 라인의 아파트에 살다 최근 강호동이 사는 같은 단지 다른 라인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